본 소송의 상대방인 원고는 선박건조업을 하는 사람이었으며, 피고였던 의뢰인과 선박건조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상대방은 의뢰인이 미지급된 금원을 지급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으나, 이에 대해 굿플랜은 미지급된 금원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의뢰인은 피고에게 총비용이 훨씬 넘는 금액을 주었으며, 오히려 원고 측이 약속된 날짜를 지키지 않아 의뢰인에게 피해를 입혔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원고가 지불해야 할 부수적인 금원을 의뢰인이 지불했으며, 이뿐만 아니라 계속해서 '돈이 부족하다', '사업자금이 급하게 필요하다'면서 돈을 빌려달라고 한 점을 알려 주었습니다.

이 외에도 지급할 돈을 전부 변제하였음에도 갑자기 몇 개월 뒤에 연락을 하여 돈을 지급하라며 아무런 근거 없이 돈을 요구하기도 했다는 것을 보여주며, 굿플랜은 모든 결제 내역들과 부당한 사실들을 법원에 보여주었고, 모든 의견을 받아들인 법원은 원고의 청구를 기각하며, 소송비용 역시 원고가 부담하라 하였습니다.          

  피고 전부 승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