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가 원고의 공사 업무 등을 방해한 사실에 대하여 원고가 피고에게 정신적 손해배상(위자료)을 청구한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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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피고의 업무 방해 사실이 인정되는지 여부

피고가 이 사건 원고의 조경 공사 업무 등을 방해한 사실을 입증하는 것이 핵심 쟁점 중 하나였습니다.

나. 피고의 업무 방해로 위자료가 발생하는지 여부

피고의 업무 방해 행위가 원고의 정신적 손해 발생에 인과관계가 있는지 여부가 문제 되었습니다.

로펌 굿플랜은 원고를 대리하여 불법행위를 한 피고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를 대리하였습니다. 피고의 업무 방해 행위를 입증하기 위하여 사건을 법리적으로 파악하고, 피고의 행위로 인해 공사가 지연되어 발생한 원고의 정신적 고통을 근거로 변론하였습니다.

소송 결과, 원고의 청구는 인용되었고, 피고는 원고에게 위자료를 지급하라는 판결을 받아 원고 일부 승소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