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인은 부당이득금반환소송의 피고였으며, 상측이었던 원고와는 동거를 했던 연인 관계였습니다. 원고는 사업상 자금을 피고가 부당이득하였다며 소송을 제기하였고, 억울함을 느낀 피고(의뢰인)은 굿플랜을 찾아주셨습니다.

굿플랜은 원고에게 증명책임이 있으나, 어떠한 증명도 없다는 것을 보여주었으며, 원고가 고생하는 피고를 위해 자진해서 물품 대금 등을 결제하여 주었다는 점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메신저 대화 내역을 통해 공동생활비로 사용한 것을 보여주었고, 이 외에도 원고가 피고에게 수차례 증여의 의사표시를 한 바 본 청구는 부당하다고 하였습니다.

법원은 결국 굿플랜의 손을 들어주었으며, 원고의 청구는 기각되어 의뢰인은 전부 승소하게 되었습니다.

의뢰인(피고) 전부 승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