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인은 상간녀 손해배상 소송의 원고였으며, 피고였던 상간녀는 교회에서 의뢰인의 배우자와 부정행위를 저질렀습니다. 이에 상간 관련 소송 경험이 많은 굿플랜을 찾아주셨고, 본 로펌은 최대한 의뢰인이 손해배상을 받으실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먼저, 피고와 의뢰인의 배우자가 나눈 문자메시지를 살펴보면 서로 부정행위를 하였음이 명백히 밝혀진다는 점을 자료와 함께 보여주었으며, 의뢰인이 피고와 배우자가 부정행위를 저지른다는 사실을 알고 나서 피고에게 더 이상 부정행위를 하지 아니할 것을 요청했으나, 부정행위를 지속한 점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하였습니다.

이 외에도 여러 증거 자료들을 통해 피고가 상대방이 유부남인 것을 알고도 부정행위를 했다는 점을 강력하게 주장하였고, 결국 재판부는 피고(상간녀)에게 위자료를 선고하였습니다. 

  위자료 2,000만 원 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