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인의 아내는 회사 해외 주재원으로서 외국으로 파견을 나가게 되었고, 한인 동호회에서 한 남자를 만나 내연관계로 발전하였습니다. 아내와 내연남은 함께 여행을 다니며, 성관계를 가지는 등 부정행위를 하였고, 의뢰인이 외국으로 출국을 하여 내연관계를 완전히 알게 되었습니다.

내연남은 의뢰인의 존재를 모르는 척하였으나, 굿플랜의 도움으로 혼인을 한 사실을 알고 있었다는 증거를 찾아낼 수 있었고, 상간남 손해배상 소송을 진행하였습니다.

상간남 손해배상의 경우, 이혼을 함께 진행하지 않는다면 위자료를 받아내는 데에 있어 어려움이 있지만 본 로펌은 포기하지 않았으며, 끝끝내 원하는 결과를 얻어낼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