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사] [대여금, 부당이득반환] 원고(의뢰인) 전부 승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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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작성일23-06-08본문
본 소송은 의뢰인과 의뢰인 배우자의 오빠와의 대여금 소송이었으며, 피고였던 형님은 자신이 돈을 빌린 것이 아니라 본인의 모친(의뢰인의 장모)이 빌린 것이고, 모든 대여금에 대한 이자를 모친(의뢰인의 장모)이 주었기에 자신에게는 지급의무가 있지도 않고 보기도 어렵다는 취지로 주장하였습니다.
하지만, 굿플랜에서 정황을 살펴보았을 때 피고는 본인의 여동생이자 의뢰인의 아내인 A씨에게 의뢰인으로부터 돈을 융통해 줄 것을 수차례 부탁한 바 있었으며, 의뢰인과 직접 대화하면서 본 사건의 대여금이 자신의 빚임을 인정하고 그 변제계획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야기한 것도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굿플랜은 피고와 의뢰인의 배우자가 나누었던 메신저 대화 내용을 토대로 대여금을 빌린 사람은 피고가 확실하다는 것을 보여주었으며, 피고가 원금과 그 이자 내지 지연손해금을 지급할 의무가 있다는 것을 강력하게 주장하였습니다.
원고 전부 승소